반응형 일상이 위로가 되는 마법/아이와의 추억1 아이들은 사소한 일상에서 추억이란걸 쌓아간다 아이를 어느정도 키운 사람들은 다들 이렇게 말한다. "애들한테 너무 잘해주지마. 다 까먹어" "고등학생 되니까 찾지도 않아 용돈만 달래" "잘해줘봤자 소용없어 다 부질없어"귀여운 아이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부모한테는 정말 듣기 싫은 말일 것이다. 그러나 이렇게까지 이런말을 하는 이유는 뭘까? 곰곰히 생각해 보면, 그들은 그들의 아이들에게 소통과 공감의 최선이 아닌 그저 물질적으로 최선을 다했을 수도 있다 이제 그들도 성인이 되고, 스스로 돈을 벌 수 있을 때가 오면 언제 그랬냐는듯이 자기들이 받고 누려온 그러한 물질적 축복에 대해 고스란히 잊어버리고 만다. 나는 그들의 말에 동의하지 않는다. 있는 동안 최선을 다해, 정말 최선을 다해서 웃어주고 안아주고 사랑해주고 말을 들어주고 같이 놀아줄 것이다.. 2025. 6. 1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