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비자가 말한 진짜 리더의 조건 – 상군은 무엇이 다른가
오늘날 기업, 조직, 팀을 이끄는 수많은 리더들이 늘 스스로에게 이렇게 묻습니다."나는 좋은 리더일까?"그 해답을 2,000년 전 고대 중국의 사상가, 한비자는 간결하게 풀어냈습니다.그는 전국시대 말기, 혼란과 전쟁 속에서 강한 리더십과 국가 운영의 철학을 설파한 법가 사상의 대가였습니다.그가 남긴 리더의 세 가지 수준에 대한 정의는,지금 이 시대의 리더들에게도 묵직한 질문을 던집니다.“하군은 자신의 능을 다하고,중군은 남의 역을 다하며,상군은 남의 능을 다한다.”– 『한비자』한비자가 말하는 리더는 세 가지 유형으로 나뉩니다.1. 하군(下君) – 자기 능력만으로 일하는 리더이들은 뛰어난 능력을 가졌지만, 모든 일을 직접 처리하려고 합니다.스스로 모든 것을 해결하려 하며, 다른 사람을 믿지 못합니다.➡ 조..
2025. 6. 18.